LINE MAN 2.0 Proposal
태국 라인맨 2.0 제안
Project Briefs
LINE MAN 1.0 런칭 이후 서비스의 주요 방향성을 푸드딜리버리 중심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실험 프로젝트입니다.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UX 페인포인트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My Role
서비스 전반의 UX 디자인을 디렉팅 하는 동시에, Hands-on 멤버로서 디자인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Participants
Design Directing: Jay
Presentation: Jay / TH Product Design Team
UX/UI Design: Jay / TH Product Design Team
Brand Design: KR BX Design Team
Defining the Problem
LINE MAN 런칭 이후 푸드딜리버리 섹션의 폭발적인 성장이 관찰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의 방향성은 여전히 초기 컨셉 이었던 ‘라인맨’ 기사의 서비스 ‘대행’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유저의 기대와 서비스 방향의 미스매치를 해결 하기 위해 아래 세가지 문제를 정의 하였습니다.
푸드딜리버리 중심 UX 재정립 필요성
대부분의 유저가 푸드딜리버리 이용을 위해 라인맨에 접속하지만, 홈 화면은 여전히 ‘심부름 대행’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태국 유저의 독특한 음식 주문 패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UX 구조적 한계도 존재했습니다.
홈 화면에서 푸드딜리버리 섹션의 강조 부족
→ 유저 진입 목적 대비 기능 노출이 약해 이용 흐름을 저해.배달 기사와의 직접 통화 니즈를 반영하지 못한 UX
→ 당시 태국 유저는 디지털 처리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주문 후 기사와 직접 통화해 요구사항을 전달하려는 경향이 강했으나 이를 지원하지 못함.여러 레스토랑에서의 동시 주문 및 상태 확인을 지원하지 못하는 UX 구조 문제
→ 여러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음식을 주문하는 태국 특유의 주문 패턴을 고려하지 못했고,
→ 첫 주문의 배달 상황을 확인하면서 추가 레스토랑을 탐색·주문하기가 어려움.
→ 복수 주문의 배달 상태를 동시에 트래킹하기도 불편함.
음식 주문 UX의 불편함
빠른 서비스 런칭을 위해 도입한 포토 메뉴(레스토랑 메뉴판 사진 방식)의 낮은 사용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정의했습니다. 동시에, 점차 확대되는 E-Menu(디지털 메뉴 DB)와 포토 메뉴 간의 UX를 일원화하는 방향도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설정했습니다.
음식 재주문 UX의 불편함
최근 주문 메뉴에 대한 재구매 니즈가 높게 관찰 되었으나, 기존 UX 구조에서는 마이 섹션 → 주문 히스토리 → 레스토랑 상세 페이지로 이동한 뒤 메뉴를 다시 탐색하고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문제로 지적 되었습니다. 이에 재주문을 위한 최단 경로 제공을 해결 과제로 정의했습니다.
Design Outcome
푸드딜리버리 중심 UX 재정립
서비스 홈 화면에 4개의 주요 카테고리 진입점을 제공하면서도, 푸드딜리버리가 가장 시각적으로 부각 되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화면 상단에는 직접 촬영한 고퀄리티 음식 이미지를 배치해 시즌별 인기 메뉴를 직관적으로 노출하고,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배달 현황 트래킹 UX 개선
배달 현황 트래킹 모듈을 화면 상단 고정 형태로 제공 했습니다. 이 모듈은 모든 페이지에서 보여지도록 설계해, 배달 현황을 확인 하면서도 다른 레스토랑의 메뉴를 추가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복수의 레스토랑에서 동시 주문을 한 경우에도,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각 주문의 배달 상황을 쉽게 전환하며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배달 기사에게 전화 걸기 기능을 제공하여 유저가 즉각적으로 배달 기사와 통화를 시도 할 수 있는 최단 경로를 제공 하였습니다.
음식 주문 UX 개선
음식 주문 UX 개선을 위해 ‘카트’를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 포토 메뉴와 확장되는 E-Menu 전반에 일괄 적용했습니다. 포토 메뉴에서 입력한 항목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카트로 담기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큰 불편 요소였던 메뉴 수량 조정도 카트에서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수기 입력 시 숫자(#)를 활용하면 수량 정보를 자동 디지털화해 DB에 반영되는 UX를 제공했습니다.
음식 재주문 UX 개선
홈 화면에서 푸드 딜리버리 메뉴 클릭 시, 최근 주문 내역을 캐로셀 카드 형태로 먼저 노출 하도록 구성 했습니다. 각 카드를 클릭하면 주문서 페이지로 이동하며, 해당 주문 내용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배달 주소 역시 최근 사용 주소를 캐로셀 형태로 제공해, 원하는 주소를 한 번의 클릭으로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최근 사용 주소를 자동 입력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주소를 번갈아 사용하는 태국 유저의 주문 패턴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주소 자동입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배송을 방지 하고자 했습니다.





